달성군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네티즌 여러분 환영합니다. 저희 달성군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은 2002년 3월 개원하여 군유지 470평에 군비 1억 6천여만원을 들여 건평 90여평의 규모로 지역장애인들의 재활자립의 기틀을 마련하였고, 2006년 달성군 논공읍에 건평 2,300평에 300평 규모의 작업장을 이전 확장 개소하여 복지시설 유형중에 직업재활시설(근로사업장)로 등록되었습니다.
2020년 8월에는 달성군 구지면 달성산업단지로 확장 이전하여 대지 7,598.2㎡, 건평 2,074.20㎡ 규모의 작업장이 조성되어 더 좋은 환경과 장애인편의시설를 갖춘 달성군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으로 재도약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일반사업장에 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직업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여 장애인의 재활자립을 도모하고 사회통합을 이루는데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달성군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은 한두가지 업종만을 취급하는 타 작업장과는 달리 시대적 흐름에 민감하게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업종을 취급하는게 특징입니다. 최초 시행했던 장갑포장이나 비데조립등은 부가가치나 비전적 측면에서 과감히 떨쳐버리고 지금은 홈페이지제작, 위생비닐, 천연비누, 쓰레기종량제봉투, 목공예품 생산 등 다양한 업종에 미래를 투자하고 있습니다.
2003년 1월에는 보건복지부 관보에 우선구매 대상 장애인생산품 및 생산시설에 생산품목으로 쓰레기종량제봉투가 등록되었고 2006년 9월부터는 조달청 제3자단가 계약업체로 등록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보다 더 많은 일들을 성취해 나가도록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인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자기 힘으로 살 수 있다는 긍지를 심어주기 위해 길을 열어주는 것이 이곳의 존재 목적이며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기회 제공이라는 첫취지를 항상 잊지 않고 일하는 달성군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초심을 절대 잊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